말다툼 벌이다 인화성 물질 붓고 불붙여…2명 화상

입력 2020.01.11 (03:28) 수정 2020.01.1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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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밤 10시 반쯤 충북 충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9살 A씨가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전신 화상을 입었습니다.

남자친구인 52살 B씨도 경미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남자친구와 다투던 도중 홧김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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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벌이다 인화성 물질 붓고 불붙여…2명 화상
    • 입력 2020-01-11 03:28:45
    • 수정2020-01-11 04:53:26
    사회
어제(10일) 밤 10시 반쯤 충북 충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9살 A씨가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전신 화상을 입었습니다.

남자친구인 52살 B씨도 경미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남자친구와 다투던 도중 홧김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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