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공장서 드럼통 폭발…1명 화상

입력 2020.01.11 (16:22) 수정 2020.01.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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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드럼통이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 운전기사 57살 A씨가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굴삭기와 공장 일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통에 있던 폐기물을 옮기는 작업 도중에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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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폐기물공장서 드럼통 폭발…1명 화상
    • 입력 2020-01-11 16:22:27
    • 수정2020-01-11 18:31:27
    사회
오늘(11일) 오전 11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드럼통이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 운전기사 57살 A씨가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굴삭기와 공장 일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통에 있던 폐기물을 옮기는 작업 도중에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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