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11 (21:00) 수정 2020.01.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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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크라 여객기 격추 자인…“책임자 처벌”

이란이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적기로 오인해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격추설을 부인했던 태도를 하루만에 바꿔, 책임자 처벌까지 약속했습니다.

北 “제재 완화와 핵 안 바꿔…요구 수용해야 대화”

북한이 제재 완화와 핵 시설을 바꾸는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전엔 북미 대화도 재개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靑 출신 줄줄이 총선 출사표…‘경선이 원칙’ 강조

청와대 출신들이 잇따라 사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략공천설이 나도는 가운데 민주당은 경선으로 후보를 정한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9살 의붓아들 찬물 속 1시간 방치…끝내 사망

언어장애가 있는 아홉살 남자어린이가 영하의 날씨에 한시간 동안 찬물에 몸을 담그는 벌을 받다가 숨졌습니다. 벌 준 사람은 계모였는데, 아이 몸에서는 다른 상흔들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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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1 21:01:19
    • 수정2020-01-11 21:02:33
    뉴스 9
이란, 우크라 여객기 격추 자인…“책임자 처벌”

이란이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적기로 오인해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격추설을 부인했던 태도를 하루만에 바꿔, 책임자 처벌까지 약속했습니다.

北 “제재 완화와 핵 안 바꿔…요구 수용해야 대화”

북한이 제재 완화와 핵 시설을 바꾸는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기 전엔 북미 대화도 재개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靑 출신 줄줄이 총선 출사표…‘경선이 원칙’ 강조

청와대 출신들이 잇따라 사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략공천설이 나도는 가운데 민주당은 경선으로 후보를 정한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9살 의붓아들 찬물 속 1시간 방치…끝내 사망

언어장애가 있는 아홉살 남자어린이가 영하의 날씨에 한시간 동안 찬물에 몸을 담그는 벌을 받다가 숨졌습니다. 벌 준 사람은 계모였는데, 아이 몸에서는 다른 상흔들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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