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역생 서민수 효과 ‘인삼공사’ 잡았다

입력 2020.01.11 (21:34) 수정 2020.01.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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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군에서 제대한 서민수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잡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연장 종료 2분여 전, 이원대의 패스를 받은 서민수가 슛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쥡니다.

전역생 효과를 톡톡히 본 LG가 연장 대접전 끝에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T는 경기 막판에 펼쳐진 허훈의 원맨쇼와 외국인 쏜튼의 결승 3점포에 힘입어 오리온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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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전역생 서민수 효과 ‘인삼공사’ 잡았다
    • 입력 2020-01-11 21:34:55
    • 수정2020-01-12 0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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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군에서 제대한 서민수를 앞세워 인삼공사를 잡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연장 종료 2분여 전, 이원대의 패스를 받은 서민수가 슛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쥡니다.

전역생 효과를 톡톡히 본 LG가 연장 대접전 끝에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T는 경기 막판에 펼쳐진 허훈의 원맨쇼와 외국인 쏜튼의 결승 3점포에 힘입어 오리온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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