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네트]엄동설한에.. 성주 참외 첫 수확

입력 2020.01.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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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샛노란 참외는

수박과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데요.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에서는

엄동설한인 요즘,

벌써 첫 참외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대구방송총국 오아영 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 안에

노란 참외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2020년의 첫 번째 수확,



잘 익은 참외를

바구니에 담아내는

농부의 손놀림이 가볍습니다.



김연호 / 참외 재배 농민[인터뷰]

"키우는 과정이 좀 힘이 들었는데, 생각외로 작황도 좋고, 당도도 좋고, 색깔도 좋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 수확한 참외는

지난해 10월 접목한 알찬꿀 품종으로

설 대목 시기에 맞춰 출하하기 위해

수확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성주군은

국내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참외 주산지로,

지난 한 해 동안 18만 8천 톤을 생산해

5천50억 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주에서 본격적으로 참외를 재배한 지

5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전환기를 맞아

성주군은

지난해 5백 톤 수준이었던 수출량을

두 배로 늘리고

수출 시장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확대합니다.



또 껍질째 먹는 참외 등

신품종을 개발해

변화하는 과일 소비 추세에도

발맞출 계획입니다.



이병환 / 성주군수[인터뷰]

"새로운 로고도 개발하고 포장 박스도 개발하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론칭 행사를 통해서 성주 참외 브랜드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경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주 참외,

여름을 넘어 겨울 식탁에도

달콤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오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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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네트]엄동설한에.. 성주 참외 첫 수확
    • 입력 2020-01-12 19:00:49
    제주
[앵커멘트]
샛노란 참외는
수박과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데요.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에서는
엄동설한인 요즘,
벌써 첫 참외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대구방송총국 오아영 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 안에
노란 참외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2020년의 첫 번째 수확,

잘 익은 참외를
바구니에 담아내는
농부의 손놀림이 가볍습니다.

김연호 / 참외 재배 농민[인터뷰]
"키우는 과정이 좀 힘이 들었는데, 생각외로 작황도 좋고, 당도도 좋고, 색깔도 좋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 수확한 참외는
지난해 10월 접목한 알찬꿀 품종으로
설 대목 시기에 맞춰 출하하기 위해
수확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성주군은
국내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참외 주산지로,
지난 한 해 동안 18만 8천 톤을 생산해
5천50억 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주에서 본격적으로 참외를 재배한 지
5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전환기를 맞아
성주군은
지난해 5백 톤 수준이었던 수출량을
두 배로 늘리고
수출 시장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확대합니다.

또 껍질째 먹는 참외 등
신품종을 개발해
변화하는 과일 소비 추세에도
발맞출 계획입니다.

이병환 / 성주군수[인터뷰]
"새로운 로고도 개발하고 포장 박스도 개발하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론칭 행사를 통해서 성주 참외 브랜드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경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주 참외,
여름을 넘어 겨울 식탁에도
달콤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오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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