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도 불청객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야외 활동이 어려워 보이자
실내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보낸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동물 체험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영화관도 다양한 개봉작을 선 보여
나들이객들의 외출을 부추겼습니다.
박진영 기가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어가 긴 꼬리를 흔들며
이리저리 물 속을 헤엄칩니다.
가오리와 물고기는
그 옆을 즐겁게 돌아다닙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아쿠아리움을 찾은 아이들은
그 모습이 신기해 어쩔 줄 모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이 끝나자,
평소 접하기 힘든 왕부리새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물 속에 손을 집어넣어
물고기를 직접 만져도 봅니다.
김00/대구시 00동[인터뷰]
"오늘 미세먼지가 심해서 실내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 왔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해서 좋아요.."
다양한 개봉작이 선 보인 영화관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우주 전쟁을 소재로 한 SF 영화부터
사람과 동물이 소통하는 판타지 영화까지,
시민들은 실내에서도
야외 못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000./대구시 대현동[인터뷰]
"오늘 날씨도 춥고해서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 보러 극장에 왔다.
재밌게 보고 갈 생각입니다."
한 겨울 추위를 대신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나들이객들은 실내에서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오늘도 불청객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야외 활동이 어려워 보이자
실내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보낸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동물 체험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영화관도 다양한 개봉작을 선 보여
나들이객들의 외출을 부추겼습니다.
박진영 기가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어가 긴 꼬리를 흔들며
이리저리 물 속을 헤엄칩니다.
가오리와 물고기는
그 옆을 즐겁게 돌아다닙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아쿠아리움을 찾은 아이들은
그 모습이 신기해 어쩔 줄 모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이 끝나자,
평소 접하기 힘든 왕부리새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물 속에 손을 집어넣어
물고기를 직접 만져도 봅니다.
김00/대구시 00동[인터뷰]
"오늘 미세먼지가 심해서 실내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 왔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해서 좋아요.."
다양한 개봉작이 선 보인 영화관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우주 전쟁을 소재로 한 SF 영화부터
사람과 동물이 소통하는 판타지 영화까지,
시민들은 실내에서도
야외 못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000./대구시 대현동[인터뷰]
"오늘 날씨도 춥고해서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 보러 극장에 왔다.
재밌게 보고 갈 생각입니다."
한 겨울 추위를 대신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나들이객들은 실내에서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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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기승... "실내에서 휴일 만끽"
-
- 입력 2020-01-12 23:01:23

[앵커멘트]
오늘도 불청객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야외 활동이 어려워 보이자
실내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보낸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동물 체험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영화관도 다양한 개봉작을 선 보여
나들이객들의 외출을 부추겼습니다.
박진영 기가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어가 긴 꼬리를 흔들며
이리저리 물 속을 헤엄칩니다.
가오리와 물고기는
그 옆을 즐겁게 돌아다닙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아쿠아리움을 찾은 아이들은
그 모습이 신기해 어쩔 줄 모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이 끝나자,
평소 접하기 힘든 왕부리새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물 속에 손을 집어넣어
물고기를 직접 만져도 봅니다.
김00/대구시 00동[인터뷰]
"오늘 미세먼지가 심해서 실내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 왔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해서 좋아요.."
다양한 개봉작이 선 보인 영화관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우주 전쟁을 소재로 한 SF 영화부터
사람과 동물이 소통하는 판타지 영화까지,
시민들은 실내에서도
야외 못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000./대구시 대현동[인터뷰]
"오늘 날씨도 춥고해서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 보러 극장에 왔다.
재밌게 보고 갈 생각입니다."
한 겨울 추위를 대신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나들이객들은 실내에서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오늘도 불청객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야외 활동이 어려워 보이자
실내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보낸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동물 체험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영화관도 다양한 개봉작을 선 보여
나들이객들의 외출을 부추겼습니다.
박진영 기가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어가 긴 꼬리를 흔들며
이리저리 물 속을 헤엄칩니다.
가오리와 물고기는
그 옆을 즐겁게 돌아다닙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아쿠아리움을 찾은 아이들은
그 모습이 신기해 어쩔 줄 모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이 끝나자,
평소 접하기 힘든 왕부리새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물 속에 손을 집어넣어
물고기를 직접 만져도 봅니다.
김00/대구시 00동[인터뷰]
"오늘 미세먼지가 심해서 실내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 왔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해서 좋아요.."
다양한 개봉작이 선 보인 영화관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우주 전쟁을 소재로 한 SF 영화부터
사람과 동물이 소통하는 판타지 영화까지,
시민들은 실내에서도
야외 못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000./대구시 대현동[인터뷰]
"오늘 날씨도 춥고해서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 보러 극장에 왔다.
재밌게 보고 갈 생각입니다."
한 겨울 추위를 대신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나들이객들은 실내에서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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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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