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입력 2020.01.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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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10분쯤
청주시 현도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63살 A 씨가 나무에 깔린 채
딸에게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에 갔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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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목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 입력 2020-01-13 02:52:18
    청주
어젯밤 8시 10분쯤 청주시 현도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63살 A 씨가 나무에 깔린 채 딸에게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에 갔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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