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국 남부에 토네이도…인명 피해 11명
입력 2020.01.13 (07:27)
수정 2020.0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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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있던 목조 건물들이 파괴돼 산산조각이 나고, 나무들도 곳곳에 쓰러졌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등 남부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소용돌이 폭풍, 토네이도 때문에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모두 11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토네이도 바람의 세기가 시속 130㎞에 달해 허리케인급 위력을 지닌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등 남부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소용돌이 폭풍, 토네이도 때문에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모두 11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토네이도 바람의 세기가 시속 130㎞에 달해 허리케인급 위력을 지닌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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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미국 남부에 토네이도…인명 피해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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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07:28:30
- 수정2020-01-13 09:37:53
![](/data/news/2020/01/13/4360819_180.jpg)
숲속에 있던 목조 건물들이 파괴돼 산산조각이 나고, 나무들도 곳곳에 쓰러졌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등 남부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소용돌이 폭풍, 토네이도 때문에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모두 11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토네이도 바람의 세기가 시속 130㎞에 달해 허리케인급 위력을 지닌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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