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고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 추모행사 열려
입력 2020.01.12 (11:20)
수정 2020.01.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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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를 맞는 모레(14일)
모교인 인제대학교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신부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추모 연주,
100여 종의 책 전시 등을 통해
이 신부의 행적을 공유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에 있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도 같은 날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건너가
기난한 이웃에게 의사이자 교육자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다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2010년 선종했습니다.
선종 10주기를 맞는 모레(14일)
모교인 인제대학교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신부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추모 연주,
100여 종의 책 전시 등을 통해
이 신부의 행적을 공유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에 있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도 같은 날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건너가
기난한 이웃에게 의사이자 교육자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다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2010년 선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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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고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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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08:56:11
- 수정2020-01-13 08:59:24
고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를 맞는 모레(14일)
모교인 인제대학교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신부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추모 연주,
100여 종의 책 전시 등을 통해
이 신부의 행적을 공유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에 있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도 같은 날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 '톤즈'로 건너가
기난한 이웃에게 의사이자 교육자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다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2010년 선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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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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