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통합 6대원칙’에 새보수당 요구 내용 반영”
입력 2020.01.13 (12:16)
수정 2020.01.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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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9일 발족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발표한 보수 중도 통합의 6대 원칙을 두고 "6대 원칙에 새로운보수당이 요구한 내용도 반영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의 이번 발언은 새로운보수당이 이른바 '보수통합 3원칙'에 대해 한국당 지도부 차원의 명확한 수용 의사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이에 대해 "보수 재건과 혁신 통합으로의 진전으로 평가한다며 자유한국당과 양당 간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의 이번 발언은 새로운보수당이 이른바 '보수통합 3원칙'에 대해 한국당 지도부 차원의 명확한 수용 의사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이에 대해 "보수 재건과 혁신 통합으로의 진전으로 평가한다며 자유한국당과 양당 간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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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통합 6대원칙’에 새보수당 요구 내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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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2:18:05
- 수정2020-01-13 19:49:0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9일 발족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발표한 보수 중도 통합의 6대 원칙을 두고 "6대 원칙에 새로운보수당이 요구한 내용도 반영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의 이번 발언은 새로운보수당이 이른바 '보수통합 3원칙'에 대해 한국당 지도부 차원의 명확한 수용 의사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이에 대해 "보수 재건과 혁신 통합으로의 진전으로 평가한다며 자유한국당과 양당 간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의 이번 발언은 새로운보수당이 이른바 '보수통합 3원칙'에 대해 한국당 지도부 차원의 명확한 수용 의사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이에 대해 "보수 재건과 혁신 통합으로의 진전으로 평가한다며 자유한국당과 양당 간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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