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상장사 '부진'…시총 3조7천억 원 감소

입력 2020.0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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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부산, 울산의 상장사들이
주력업종에 부진을 겪으며
시가총액이 3조 7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지난해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경남과 부산, 울산의 193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49조 7천억 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7%,
3조 7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STX중공업과 한진중공업 등
조선과 자동차 업체 부진이 두드러졌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 업체
시총 감소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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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권 상장사 '부진'…시총 3조7천억 원 감소
    • 입력 2020-01-13 16:08:16
    진주
경남과 부산, 울산의 상장사들이 주력업종에 부진을 겪으며 시가총액이 3조 7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지난해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경남과 부산, 울산의 193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49조 7천억 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7%, 3조 7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STX중공업과 한진중공업 등 조선과 자동차 업체 부진이 두드러졌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 업체 시총 감소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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