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경찰서, ‘찬물 학대’ 사망 원인 ‘저체온증’ 의심
입력 2020.01.13 (17:09)
수정 2020.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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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속에 오랜 시간 방치됐다 숨진 초등학생의 부검 결과 저체온증 사망이 의심된다는 1차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또 A군 몸에서 6개 정도의 멍자국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멍자국이 폭행 흔적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A군을 욕조 찬물 속에 앉아있게 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A군의 어머니를 어제 구속했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또 A군 몸에서 6개 정도의 멍자국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멍자국이 폭행 흔적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A군을 욕조 찬물 속에 앉아있게 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A군의 어머니를 어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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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경찰서, ‘찬물 학대’ 사망 원인 ‘저체온증’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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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7:10:26
- 수정2020-01-13 17:16:21
찬물 속에 오랜 시간 방치됐다 숨진 초등학생의 부검 결과 저체온증 사망이 의심된다는 1차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또 A군 몸에서 6개 정도의 멍자국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멍자국이 폭행 흔적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A군을 욕조 찬물 속에 앉아있게 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A군의 어머니를 어제 구속했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또 A군 몸에서 6개 정도의 멍자국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멍자국이 폭행 흔적인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A군을 욕조 찬물 속에 앉아있게 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A군의 어머니를 어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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