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스파이더맨’ 연금개혁 파업 지지 건물 등반

입력 2020.01.14 (07:27) 수정 2020.01.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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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파이더맨이라고 불리는 고층건물 암벽 등반가 '알랭 로배르'가 파리 근교의 고층 건물 외벽을 타고 재빠르게 올라갑니다.

'알랭 로베르'는 프랑스 연금개편 추진에 반대하고,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맨손 등반 퍼포먼스에 나선건데요.

52분 만에 187미터 높이를 오른 그는 경찰에 연행되기 직전 수십년 동안 일한 노동자들이 은퇴 후 존엄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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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프랑스 ‘스파이더맨’ 연금개혁 파업 지지 건물 등반
    • 입력 2020-01-14 07:27:48
    • 수정2020-01-14 07: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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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파이더맨이라고 불리는 고층건물 암벽 등반가 '알랭 로배르'가 파리 근교의 고층 건물 외벽을 타고 재빠르게 올라갑니다.

'알랭 로베르'는 프랑스 연금개편 추진에 반대하고,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맨손 등반 퍼포먼스에 나선건데요.

52분 만에 187미터 높이를 오른 그는 경찰에 연행되기 직전 수십년 동안 일한 노동자들이 은퇴 후 존엄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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