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충남 서해안·남해안 비·눈

입력 2020.01.14 (08:54) 수정 2020.01.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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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춥습니다.

경기동부와 일부 강원내륙, 강원산지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한파특보 지역은 철원군 김화읍 영하 15.1도 등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추위의 세기로 보면 사실 평년 수준인데요.

이번 주는 평년 이맘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올 겨울 포근했던 터라 추위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노약자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충청이남지방에는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충남서해안은 아침까지, 남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남부지방에도 낮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적설량은 제주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최고 15센티미터, 충남서해안, 남해안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눈 소식이 없는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5.5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8.4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세종시 3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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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4 08:55:26
    • 수정2020-01-14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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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와 일부 강원내륙, 강원산지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한파특보 지역은 철원군 김화읍 영하 15.1도 등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추위의 세기로 보면 사실 평년 수준인데요.

이번 주는 평년 이맘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올 겨울 포근했던 터라 추위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노약자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충청이남지방에는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충남서해안은 아침까지, 남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남부지방에도 낮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적설량은 제주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최고 15센티미터, 충남서해안, 남해안에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눈 소식이 없는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5.5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8.4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세종시 3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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