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1.14 (11:59) 수정 2020.01.14 (1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검찰총장 앞장서야 수사 관행 변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혁에 앞장서야 검찰 수사 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선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 공천 작업 시동…한국, 보수 통합 속도

어제 본회의 표결로 '패스트트랙 정국'을 마감한 국회가 오는 4월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준비에, 한국당은 새보수당을 비롯한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파병·방위비 분담금’ 한미 협상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강경화 장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이 가장 먼저 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해 첫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오늘과 내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반려동물 등록·교육 의무화…학대 처벌 강화

앞으로는 반려동물을 사고팔 때 등록이 의무화되고, 일정한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동물을 키울 수 없게 됩니다. 또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됩니다. 정부가 이런 내용의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올해부터 추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0-01-14 12:00:40
    • 수정2020-01-14 12:02:50
    뉴스 12
문 대통령 “검찰총장 앞장서야 수사 관행 변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혁에 앞장서야 검찰 수사 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선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 공천 작업 시동…한국, 보수 통합 속도

어제 본회의 표결로 '패스트트랙 정국'을 마감한 국회가 오는 4월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준비에, 한국당은 새보수당을 비롯한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파병·방위비 분담금’ 한미 협상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강경화 장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이 가장 먼저 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해 첫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오늘과 내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반려동물 등록·교육 의무화…학대 처벌 강화

앞으로는 반려동물을 사고팔 때 등록이 의무화되고, 일정한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동물을 키울 수 없게 됩니다. 또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됩니다. 정부가 이런 내용의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올해부터 추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