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20.01.14 (17:00) 수정 2020.0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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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검찰총장 개혁 앞장서야”…정세균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혁에 앞장서야 검찰 수사 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민주, 공천 작업 시동…한국, 보수 통합 속도

어제 본회의 표결로 '패스트트랙 정국'을 마감한 국회가 오는 4월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준비에, 한국당은 새보수당을 비롯한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알선수재’ 원유철 징역 10월…확정 시 의원직 상실

다른 사람 명의로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원 의원을 법정구속하지 않았지만, 판결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기생충’ 아카데미 6개 후보…한국 영화 최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 모두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선정된 건, 101년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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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4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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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검찰총장 개혁 앞장서야”…정세균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혁에 앞장서야 검찰 수사 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민주, 공천 작업 시동…한국, 보수 통합 속도

어제 본회의 표결로 '패스트트랙 정국'을 마감한 국회가 오는 4월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준비에, 한국당은 새보수당을 비롯한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알선수재’ 원유철 징역 10월…확정 시 의원직 상실

다른 사람 명의로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원 의원을 법정구속하지 않았지만, 판결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기생충’ 아카데미 6개 후보…한국 영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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