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브라질, 작년 ‘산불’로 축구장 4천450만 개 넓이 불타

입력 2020.01.15 (10:55) 수정 2020.0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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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이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해 브라질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 경기장 4천 450만개 넓이의 삼림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산불로 파괴된 삼림이 31만 8천 제곱 킬로미터에 달해 역대 세 번째로 피해 규모가 컸습니다.

10년 동안 상실된 아마존 열대우림 면적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60퍼센트 정도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지만, 도쿄와 상하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흐리겠고, 뉴델리는 먼지 안개가 계속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파리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간간이 해가 들긴 하겠지만, 아침 기온 영하 1도로 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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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브라질, 작년 ‘산불’로 축구장 4천450만 개 넓이 불타
    • 입력 2020-01-15 10:57:41
    • 수정2020-01-15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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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이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해 브라질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 경기장 4천 450만개 넓이의 삼림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산불로 파괴된 삼림이 31만 8천 제곱 킬로미터에 달해 역대 세 번째로 피해 규모가 컸습니다.

10년 동안 상실된 아마존 열대우림 면적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60퍼센트 정도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지만, 도쿄와 상하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흐리겠고, 뉴델리는 먼지 안개가 계속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파리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간간이 해가 들긴 하겠지만, 아침 기온 영하 1도로 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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