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1.15 (18:00) 수정 2020.0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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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30만 명↑…고용률 22년 만 최고

지난해 취업자가 2년 만에 30만 명대 증가를 회복하면서 고용률이 22년 만에 가장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경제 중추인 제조업 일자리와 40대 고용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농민 기본소득 도입…“농민 분류에 어려움”

경기도가 청년 기본소득에 이어 농민 기본소득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민 전체를 지급 대상으로 하겠다는 구상이지만 농민의 범위를 어떻게 볼지, 심사 방식에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양육비 안 준 부모 신상 공개는 명예훼손 아냐”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압박하기 위해 신상을 공개해 온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신상 공개는 공익적 목적이 더 크다며 명예 훼손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英 “동거 커플도 법적 부부로 인정”

영국에서 결혼하지 않는 동거 커플이 늘면서 정부가 이들을 법적인 부부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재산 상속도 인정된다는데요, 동거 커플의 권리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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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5 18:01:55
    • 수정2020-01-15 18:27:04
    통합뉴스룸ET
지난해 취업자 30만 명↑…고용률 22년 만 최고

지난해 취업자가 2년 만에 30만 명대 증가를 회복하면서 고용률이 22년 만에 가장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경제 중추인 제조업 일자리와 40대 고용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농민 기본소득 도입…“농민 분류에 어려움”

경기도가 청년 기본소득에 이어 농민 기본소득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민 전체를 지급 대상으로 하겠다는 구상이지만 농민의 범위를 어떻게 볼지, 심사 방식에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양육비 안 준 부모 신상 공개는 명예훼손 아냐”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압박하기 위해 신상을 공개해 온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신상 공개는 공익적 목적이 더 크다며 명예 훼손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英 “동거 커플도 법적 부부로 인정”

영국에서 결혼하지 않는 동거 커플이 늘면서 정부가 이들을 법적인 부부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재산 상속도 인정된다는데요, 동거 커플의 권리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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