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소녀, 눈 더미에서 18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20.01.17 (10:44) 수정 2020.01.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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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슈미르에서도 눈사태에 파묻혔던 12살 소녀가 1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소녀는 눈사태가 집을 덮치면서 매몰됐지만 눈 더미 아래 공간이 생긴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한편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덮친 폭설과 홍수 등 기상 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16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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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소녀, 눈 더미에서 18시간 만에 구조
    • 입력 2020-01-17 10:42:15
    • 수정2020-01-17 10:48:40
    지구촌뉴스
파키스탄 카슈미르에서도 눈사태에 파묻혔던 12살 소녀가 1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소녀는 눈사태가 집을 덮치면서 매몰됐지만 눈 더미 아래 공간이 생긴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한편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덮친 폭설과 홍수 등 기상 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16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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