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외국인 선수 ‘인종차별’ 법적 대응 나선다

입력 2020.01.17 (21:53) 수정 2020.01.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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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 KBL이 귀화선수 라건아 등 선수들의 인종차별 피해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L은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10개 구단 귀화 선수와 외국 선수를 대상으로 모든 인종차별 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전한 농구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와 규정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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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외국인 선수 ‘인종차별’ 법적 대응 나선다
    • 입력 2020-01-17 21:59:00
    • 수정2020-01-17 2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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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 KBL이 귀화선수 라건아 등 선수들의 인종차별 피해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L은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10개 구단 귀화 선수와 외국 선수를 대상으로 모든 인종차별 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전한 농구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와 규정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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