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억류 ‘릴리호’, 100일 만에 풀려나
입력 2020.01.18 (09:34)
수정 2020.01.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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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영해 침해 혐의로 억류됐던 선박 'DL릴리호'가 100일 만인 어제(17일) 풀려났다고 릴리호 선사인 엔디에스엠이 밝혔습니다.
또 릴리호가 싱가포르 항에 도착하면 하선 희망자와 부상자의 본국 송환이 이뤄질 예정이며, 대다수의 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 국적의 액화석유가스 수송선 DL릴리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9명이 타고 있습니다.
또 릴리호가 싱가포르 항에 도착하면 하선 희망자와 부상자의 본국 송환이 이뤄질 예정이며, 대다수의 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 국적의 액화석유가스 수송선 DL릴리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9명이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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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억류 ‘릴리호’, 100일 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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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8 09:35:33
- 수정2020-01-18 09:40:13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영해 침해 혐의로 억류됐던 선박 'DL릴리호'가 100일 만인 어제(17일) 풀려났다고 릴리호 선사인 엔디에스엠이 밝혔습니다.
또 릴리호가 싱가포르 항에 도착하면 하선 희망자와 부상자의 본국 송환이 이뤄질 예정이며, 대다수의 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 국적의 액화석유가스 수송선 DL릴리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9명이 타고 있습니다.
또 릴리호가 싱가포르 항에 도착하면 하선 희망자와 부상자의 본국 송환이 이뤄질 예정이며, 대다수의 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 국적의 액화석유가스 수송선 DL릴리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9명이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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