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한’ 큰 추위 없어,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1.20 (06:25) 수정 2020.01.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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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가 탁합니다.

경기와 충청, 호남과 경남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광주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76㎍까지 치솟으면서 평소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점차 농도가 낮아지다가 저녁에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일부 서쪽 지역에서는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절기 대한인 오늘 큰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0.6도, 낮 기온 4도로 출발했는데요.

설 연휴가 들어있는 이번 주 내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강원 영동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자주 들어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북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눈은 아침까지 내리다가 모두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걷히겠습니다.

충북과 영남, 전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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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한’ 큰 추위 없어,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01-20 06:26:13
    • 수정2020-01-20 07:41:53
    뉴스광장 1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가 탁합니다.

경기와 충청, 호남과 경남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광주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76㎍까지 치솟으면서 평소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점차 농도가 낮아지다가 저녁에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일부 서쪽 지역에서는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절기 대한인 오늘 큰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0.6도, 낮 기온 4도로 출발했는데요.

설 연휴가 들어있는 이번 주 내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강원 영동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자주 들어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북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눈은 아침까지 내리다가 모두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걷히겠습니다.

충북과 영남, 전남 일부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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