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1.20 (17:59) 수정 2020.0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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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영등포 쪽방촌’, 새 주거 단지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인 쪽방촌인 영등포 쪽방촌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정비됩니다. 고층 주상복합 건물 4동에 1,200가구가 공급되는데, 개발 과정에 공공주택사업 방식이 적용됩니다.

신격호 빈소 조문 잇따라…경영권 분쟁 불씨 여전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이틀째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롯데 그룹은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을 겪었는데 그 불씨가 여전합니다.

“취업 이틀 만에 해고” 통보… 학생들 ‘황당’

한 자동차 부품회사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한 학생들에게 출근 이틀만에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뒤늦게 복직을 약속했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학생들은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금 없는 사회’, 취약층 금융 소외 우려

세계 각국에서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하면서 현금 사용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노인 등 취약 계층은 현금 결제가 어려워져 오히려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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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0 18:00:30
    • 수정2020-01-20 18:04:31
    통합뉴스룸ET
50년 된 ‘영등포 쪽방촌’, 새 주거 단지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인 쪽방촌인 영등포 쪽방촌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정비됩니다. 고층 주상복합 건물 4동에 1,200가구가 공급되는데, 개발 과정에 공공주택사업 방식이 적용됩니다.

신격호 빈소 조문 잇따라…경영권 분쟁 불씨 여전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이틀째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롯데 그룹은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을 겪었는데 그 불씨가 여전합니다.

“취업 이틀 만에 해고” 통보… 학생들 ‘황당’

한 자동차 부품회사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한 학생들에게 출근 이틀만에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뒤늦게 복직을 약속했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학생들은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금 없는 사회’, 취약층 금융 소외 우려

세계 각국에서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하면서 현금 사용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노인 등 취약 계층은 현금 결제가 어려워져 오히려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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