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 작품상 수상

입력 2020.01.20 (19:34) 수정 2020.01.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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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현지시간 1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 26회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작품상에 해당하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영화배우조합 수상작 선정이 아카데미 측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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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 작품상 수상
    • 입력 2020-01-20 19:36:00
    • 수정2020-01-20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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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현지시간 1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 26회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작품상에 해당하는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영화배우조합 수상작 선정이 아카데미 측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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