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1.21 (18:59) 수정 2020.01.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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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르무즈해협 독자 파병…작전지역 확대

정부가 청해부대의 작전 지역을 확대하는 형식으로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여당은 국익을 고려한 조치라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 안정…中 “사람 간 전염 확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격리됐던 증상자 3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사람 간 전염을 인정했습니다.

실종자 수색 재개…특수부대원 투입에도 난항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안나푸르나 실종자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사고 후 처음으로 특수부대까지 투입됐지만 쌓인 눈 때문에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조국 공소 내용 허구”

법원이 드루킹의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을 김경수 경남지사가 본 게 맞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조국 전 민정수석의 변호인단은 검찰의 직권남용 공소 내용 전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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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1 19:00:11
    • 수정2020-01-21 19:03:38
    뉴스 7
정부, 호르무즈해협 독자 파병…작전지역 확대

정부가 청해부대의 작전 지역을 확대하는 형식으로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여당은 국익을 고려한 조치라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 안정…中 “사람 간 전염 확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격리됐던 증상자 3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사람 간 전염을 인정했습니다.

실종자 수색 재개…특수부대원 투입에도 난항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안나푸르나 실종자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사고 후 처음으로 특수부대까지 투입됐지만 쌓인 눈 때문에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조국 공소 내용 허구”

법원이 드루킹의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을 김경수 경남지사가 본 게 맞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조국 전 민정수석의 변호인단은 검찰의 직권남용 공소 내용 전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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