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총기 옹호 ‘무장 시위’

입력 2020.01.21 (20:32) 수정 2020.01.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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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총기 옹호론자 2만 2천여 명이 모여 총기 규제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각종 총기로 무장한 시위 참가자들은 버지니아 주의회 광장에 모여 총기 소지의 당위성을 외쳤습니다.

[댈러스 힐/총기 옹호론자 : "총은 저를 해치려는 사람들로부터 제 자신과 가족들을 지켜줍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을 통해 무기 소지의 근거 조항인 수정헌법 2조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며 이날 집회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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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1 20:32:54
    • 수정2020-01-21 2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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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총기 옹호론자 2만 2천여 명이 모여 총기 규제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각종 총기로 무장한 시위 참가자들은 버지니아 주의회 광장에 모여 총기 소지의 당위성을 외쳤습니다.

[댈러스 힐/총기 옹호론자 : "총은 저를 해치려는 사람들로부터 제 자신과 가족들을 지켜줍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을 통해 무기 소지의 근거 조항인 수정헌법 2조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며 이날 집회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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