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주민들, '악취 관리 소홀' 황숙주 군수 등 검찰에 고소
입력 2020.01.21 (21:57)
수정 2020.01.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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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인계면 주민들이
비료 업체에 나오는 악취를 호소하며,
황숙주 순창군수와 공무원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주민들은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로 비료를 만드는 업체가
법을 위반했는데도,
순창군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중금속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비료를 생산하고,
불법 건축물을 지은 사실이 적발돼
영업 정지를 받았습니다. ###
비료 업체에 나오는 악취를 호소하며,
황숙주 순창군수와 공무원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주민들은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로 비료를 만드는 업체가
법을 위반했는데도,
순창군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중금속 성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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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주민들, '악취 관리 소홀' 황숙주 군수 등 검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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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1 21:57:18
- 수정2020-01-21 21:59:32
순창군 인계면 주민들이
비료 업체에 나오는 악취를 호소하며,
황숙주 순창군수와 공무원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주민들은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로 비료를 만드는 업체가
법을 위반했는데도,
순창군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중금속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비료를 생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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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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