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1.22 (06:57) 수정 2020.01.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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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에 ‘독자 파병’…“환영” vs “용인 못해”

정부가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작전지역을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해 독자적인 작전수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환영 입장을 밝힌 반면 이란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 중단 약속 얽매이지 않아…새 길 모색”

유엔 군축회의에 참석한 북한은 미국이 제재와 압박을 고집한다면 북한은 더이상 핵과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중단 약속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中 300명 넘어…미국·타이완 첫 확진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3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과 타이완에서도 확진자가 처음 나왔습니다.

수색 난항 속 드론 투입…일행 6명 귀국

안나푸르나 한국 구조팀이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드론을 투입했고 눈을 녹이기위해 물을 끌어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종 봉사단의 일행 6명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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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2 07:01:09
    • 수정2020-01-22 0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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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에 ‘독자 파병’…“환영” vs “용인 못해”

정부가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작전지역을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해 독자적인 작전수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환영 입장을 밝힌 반면 이란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 중단 약속 얽매이지 않아…새 길 모색”

유엔 군축회의에 참석한 북한은 미국이 제재와 압박을 고집한다면 북한은 더이상 핵과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중단 약속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中 300명 넘어…미국·타이완 첫 확진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3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과 타이완에서도 확진자가 처음 나왔습니다.

수색 난항 속 드론 투입…일행 6명 귀국

안나푸르나 한국 구조팀이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드론을 투입했고 눈을 녹이기위해 물을 끌어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종 봉사단의 일행 6명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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