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광주시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광주시는 방역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 등에 대응 메뉴얼을 배포하는 등 감염병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우한시 방문 뒤 발열과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상담하고 병원 진료 시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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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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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2 10:45:46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광주시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광주시는 방역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 등에 대응 메뉴얼을 배포하는 등 감염병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우한시 방문 뒤 발열과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상담하고 병원 진료 시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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