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큰 추위 없어…내일 동해안 비·눈

입력 2020.01.23 (17:07) 수정 2020.01.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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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도까지 올랐습니다.

1월 하순, 한겨울인데 바깥 공기는 그리 차갑지 않은데요.

이번 설 연휴 동안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후에도 설날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 영동과 남부 지방,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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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설 연휴 큰 추위 없어…내일 동해안 비·눈
    • 입력 2020-01-23 17:08:42
    • 수정2020-01-23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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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도까지 올랐습니다.

1월 하순, 한겨울인데 바깥 공기는 그리 차갑지 않은데요.

이번 설 연휴 동안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후에도 설날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 영동과 남부 지방,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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