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귀성·귀경길 모두 정체…오후 3시~4시 절정
입력 2020.01.25 (12:06)
수정 2020.01.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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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당일을 맞아 귀성과 귀경길 모두 막히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서면서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귀성 귀경 차량 모두 막히고 있나요?
[리포트]
설날 아침부터 귀성과 귀경길 모두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성묘와 친지 방문을 하는 귀성 차량이 많아지면서 귀성길도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설날 아침부터 귀경을 서두르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귀경길도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귀성길은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귀경길은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CCTV 화면을 통해 주요 정체 구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모습니다.
서울 방향과 부산방향 양방향 모두 막히면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입니다.
이곳은 서울 방향 상행선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모습인데요.
인천방향 차들이 몰리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귀경길 예상 소요 시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차를 타고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8시간이 걸립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자정쯤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귀경길은 내일 새벽 3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604만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내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설 당일을 맞아 귀성과 귀경길 모두 막히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서면서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귀성 귀경 차량 모두 막히고 있나요?
[리포트]
설날 아침부터 귀성과 귀경길 모두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성묘와 친지 방문을 하는 귀성 차량이 많아지면서 귀성길도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설날 아침부터 귀경을 서두르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귀경길도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귀성길은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귀경길은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CCTV 화면을 통해 주요 정체 구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모습니다.
서울 방향과 부산방향 양방향 모두 막히면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입니다.
이곳은 서울 방향 상행선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모습인데요.
인천방향 차들이 몰리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귀경길 예상 소요 시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차를 타고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8시간이 걸립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자정쯤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귀경길은 내일 새벽 3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604만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내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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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귀성·귀경길 모두 정체…오후 3시~4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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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5 12:07:18
- 수정2020-01-25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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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을 맞아 귀성과 귀경길 모두 막히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서면서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귀성 귀경 차량 모두 막히고 있나요?
[리포트]
설날 아침부터 귀성과 귀경길 모두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성묘와 친지 방문을 하는 귀성 차량이 많아지면서 귀성길도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설날 아침부터 귀경을 서두르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귀경길도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귀성길은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귀경길은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CCTV 화면을 통해 주요 정체 구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모습니다.
서울 방향과 부산방향 양방향 모두 막히면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입니다.
이곳은 서울 방향 상행선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모습인데요.
인천방향 차들이 몰리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귀경길 예상 소요 시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차를 타고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8시간이 걸립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자정쯤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귀경길은 내일 새벽 3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604만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내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설 당일을 맞아 귀성과 귀경길 모두 막히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서면서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귀성 귀경 차량 모두 막히고 있나요?
[리포트]
설날 아침부터 귀성과 귀경길 모두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성묘와 친지 방문을 하는 귀성 차량이 많아지면서 귀성길도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설날 아침부터 귀경을 서두르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귀경길도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귀성길은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귀경길은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CCTV 화면을 통해 주요 정체 구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모습니다.
서울 방향과 부산방향 양방향 모두 막히면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입니다.
이곳은 서울 방향 상행선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모습인데요.
인천방향 차들이 몰리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귀경길 예상 소요 시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차를 타고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8시간이 걸립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자정쯤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귀경길은 내일 새벽 3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604만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내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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