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서 5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0.01.26 (08:51)
수정 2020.01.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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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남한강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 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 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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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남한강서 5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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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6 08:51:46
- 수정2020-01-26 10:29:07

충북 단양군 남한강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 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 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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