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지역 곳곳에서는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열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경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설 연휴 표정을
최선중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엑스포과학공원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꽉 찼습니다.
활도 쏘고
투호 놀이도 하고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펙트1]더 뛰어 더 뛰어
박태준/대전시 태평동 [인터뷰]
보통 널뛰기는 평상시에 못하는데 이번에 아빠랑 같이 하니까 재밌는 거 같아요
경자년을 맞아
한빛탑 주변에서 쥐의 형상을 찾는
보물 찾기 게임도 인기입니다.
옛 추억을 되살리는
먹거리도 직접 만들어보며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눕니다.
김정애/대전시 내동 [인터뷰]
달고나나 가래떡 굽기도 많이해서 와봤고요. 아이가 활쏘기를 좋아해서 한번 해봤는데 예상외로 힘이 있는지 잘 하더라고요
양 손 가득 짐을 든
귀경객들이 버스 승강장으로 들어섭니다.
자식들을 배웅하러 나온
부모들은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까지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고향 집의 정성이 듬뿍 담긴
보따리를 들고
버스에 몸을 싣는 귀경객들의 표정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최예지/전주시 인후동[인터뷰]
오랫만에 집에 와서 바깥에서만 밥 먹다가 집밥 먹으니까 되게 좋고 그랬는데 좀 명절이 짧은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고향의 따뜻한 정을
가득 안은 시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차분한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지역 곳곳에서는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열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경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설 연휴 표정을
최선중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엑스포과학공원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꽉 찼습니다.
활도 쏘고
투호 놀이도 하고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펙트1]더 뛰어 더 뛰어
박태준/대전시 태평동 [인터뷰]
보통 널뛰기는 평상시에 못하는데 이번에 아빠랑 같이 하니까 재밌는 거 같아요
경자년을 맞아
한빛탑 주변에서 쥐의 형상을 찾는
보물 찾기 게임도 인기입니다.
옛 추억을 되살리는
먹거리도 직접 만들어보며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눕니다.
김정애/대전시 내동 [인터뷰]
달고나나 가래떡 굽기도 많이해서 와봤고요. 아이가 활쏘기를 좋아해서 한번 해봤는데 예상외로 힘이 있는지 잘 하더라고요
양 손 가득 짐을 든
귀경객들이 버스 승강장으로 들어섭니다.
자식들을 배웅하러 나온
부모들은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까지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고향 집의 정성이 듬뿍 담긴
보따리를 들고
버스에 몸을 싣는 귀경객들의 표정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최예지/전주시 인후동[인터뷰]
오랫만에 집에 와서 바깥에서만 밥 먹다가 집밥 먹으니까 되게 좋고 그랬는데 좀 명절이 짧은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고향의 따뜻한 정을
가득 안은 시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차분한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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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행사 풍성…'고향의 정' 안고 일터로
-
- 입력 2020-01-26 22:36:55

[앵커멘트]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지역 곳곳에서는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열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경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설 연휴 표정을
최선중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엑스포과학공원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꽉 찼습니다.
활도 쏘고
투호 놀이도 하고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펙트1]더 뛰어 더 뛰어
박태준/대전시 태평동 [인터뷰]
보통 널뛰기는 평상시에 못하는데 이번에 아빠랑 같이 하니까 재밌는 거 같아요
경자년을 맞아
한빛탑 주변에서 쥐의 형상을 찾는
보물 찾기 게임도 인기입니다.
옛 추억을 되살리는
먹거리도 직접 만들어보며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눕니다.
김정애/대전시 내동 [인터뷰]
달고나나 가래떡 굽기도 많이해서 와봤고요. 아이가 활쏘기를 좋아해서 한번 해봤는데 예상외로 힘이 있는지 잘 하더라고요
양 손 가득 짐을 든
귀경객들이 버스 승강장으로 들어섭니다.
자식들을 배웅하러 나온
부모들은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까지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고향 집의 정성이 듬뿍 담긴
보따리를 들고
버스에 몸을 싣는 귀경객들의 표정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최예지/전주시 인후동[인터뷰]
오랫만에 집에 와서 바깥에서만 밥 먹다가 집밥 먹으니까 되게 좋고 그랬는데 좀 명절이 짧은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고향의 따뜻한 정을
가득 안은 시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차분한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지역 곳곳에서는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열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경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설 연휴 표정을
최선중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엑스포과학공원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꽉 찼습니다.
활도 쏘고
투호 놀이도 하고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전통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펙트1]더 뛰어 더 뛰어
박태준/대전시 태평동 [인터뷰]
보통 널뛰기는 평상시에 못하는데 이번에 아빠랑 같이 하니까 재밌는 거 같아요
경자년을 맞아
한빛탑 주변에서 쥐의 형상을 찾는
보물 찾기 게임도 인기입니다.
옛 추억을 되살리는
먹거리도 직접 만들어보며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눕니다.
김정애/대전시 내동 [인터뷰]
달고나나 가래떡 굽기도 많이해서 와봤고요. 아이가 활쏘기를 좋아해서 한번 해봤는데 예상외로 힘이 있는지 잘 하더라고요
양 손 가득 짐을 든
귀경객들이 버스 승강장으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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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까지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고향 집의 정성이 듬뿍 담긴
보따리를 들고
버스에 몸을 싣는 귀경객들의 표정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최예지/전주시 인후동[인터뷰]
오랫만에 집에 와서 바깥에서만 밥 먹다가 집밥 먹으니까 되게 좋고 그랬는데 좀 명절이 짧은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고향의 따뜻한 정을
가득 안은 시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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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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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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