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계적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입력 2020.01.28 (06:55)
수정 2020.01.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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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소프라노 신영옥 씨가 다음 달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집니다.
신영옥 씨는 1990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최정상급 오페라 가수들과 공연하며 명성을 쌓았는데요.
이번 공연에선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넬라 판타지아' 같은 대중적인 노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연주에는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신영옥 씨는 1990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최정상급 오페라 가수들과 공연하며 명성을 쌓았는데요.
이번 공연에선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넬라 판타지아' 같은 대중적인 노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연주에는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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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세계적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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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07:09:25
- 수정2020-01-28 07:12:18

세계적 소프라노 신영옥 씨가 다음 달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집니다.
신영옥 씨는 1990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 최정상급 오페라 가수들과 공연하며 명성을 쌓았는데요.
이번 공연에선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넬라 판타지아' 같은 대중적인 노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연주에는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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