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마존 정글 실종 가족, 열매 먹으며 34일 버텨
입력 2020.01.28 (07:31)
수정 2020.01.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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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정글에서 실종된 콜롬비아 여성과 세 자녀가 34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가족은 페루와 콜롬비아 국경 지역의 아마존 정글에 놀러 갔다가 폭우를 만나 길을 잃게 됐는데요.
강물을 떠 마시고 나무 열매 등을 먹어가면서 버티다가 원주민의 신고로 실종 34일 만에 발견돼 정글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가족은 페루와 콜롬비아 국경 지역의 아마존 정글에 놀러 갔다가 폭우를 만나 길을 잃게 됐는데요.
강물을 떠 마시고 나무 열매 등을 먹어가면서 버티다가 원주민의 신고로 실종 34일 만에 발견돼 정글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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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아마존 정글 실종 가족, 열매 먹으며 34일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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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07:32:24
- 수정2020-01-28 07:37:57

아마존 정글에서 실종된 콜롬비아 여성과 세 자녀가 34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가족은 페루와 콜롬비아 국경 지역의 아마존 정글에 놀러 갔다가 폭우를 만나 길을 잃게 됐는데요.
강물을 떠 마시고 나무 열매 등을 먹어가면서 버티다가 원주민의 신고로 실종 34일 만에 발견돼 정글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가족은 페루와 콜롬비아 국경 지역의 아마존 정글에 놀러 갔다가 폭우를 만나 길을 잃게 됐는데요.
강물을 떠 마시고 나무 열매 등을 먹어가면서 버티다가 원주민의 신고로 실종 34일 만에 발견돼 정글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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