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우한시 방문 교직원·학생 등교 중지 요청

입력 2020.01.28 (08:00) 수정 2020.01.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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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4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시 교육청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28)부터 개학하는 학교와 방학 중 돌봄교실 그리고 방과 후 학교 참여 학생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최근 2주일 안에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앞으로 2주일 동안 등교 중지 조치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우한시를 다녀온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보건소에 자진 신고를 하고 외부접촉은 반드시 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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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교육청, 우한시 방문 교직원·학생 등교 중지 요청
    • 입력 2020-01-28 08:00:47
    • 수정2020-01-28 10:07:25
    뉴스광장(광주)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4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시 교육청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28)부터 개학하는 학교와 방학 중 돌봄교실 그리고 방과 후 학교 참여 학생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최근 2주일 안에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앞으로 2주일 동안 등교 중지 조치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우한시를 다녀온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보건소에 자진 신고를 하고 외부접촉은 반드시 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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