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재단 내 임직원의 갈등 파문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신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이용섭 시장을 만나 "재단 내부의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적 파문이 확산돼
더 이상 광주시와 재단 안팎에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섭 시장은 신 대표이사의 사직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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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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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08:01:58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재단 내 임직원의 갈등 파문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신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이용섭 시장을 만나 "재단 내부의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적 파문이 확산돼
더 이상 광주시와 재단 안팎에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섭 시장은 신 대표이사의 사직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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