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정글서 실종됐던 가족, 열매 먹으며 34일 버텨

입력 2020.01.28 (10:47) 수정 2020.0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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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정글에서 실종됐던 40대 콜롬비아 여성과 그녀의 10대 자녀 3명이 34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페루와 콜롬비아 국경 지역의 아마존 정글에 놀러 갔다가 폭우가 쏟아져 길을 잃었는데요.

강물을 마시고 나무 열매와 씨앗 등을 먹으며 버티다가 원주민에게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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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정글서 실종됐던 가족, 열매 먹으며 34일 버텨
    • 입력 2020-01-28 10:55:44
    • 수정2020-01-28 10:58:00
    지구촌뉴스
아마존 정글에서 실종됐던 40대 콜롬비아 여성과 그녀의 10대 자녀 3명이 34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페루와 콜롬비아 국경 지역의 아마존 정글에 놀러 갔다가 폭우가 쏟아져 길을 잃었는데요.

강물을 마시고 나무 열매와 씨앗 등을 먹으며 버티다가 원주민에게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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