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중앙의료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체계 점검
입력 2020.01.28 (11:53)
수정 2020.01.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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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 대응 체계를 보고 받고, 감압 병동에 들러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 환자가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최근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기능을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이번 감염증 환자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력 대응을 위해 이번주로 예정됐던 사회 분야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현장 대응 체계를 보고 받고, 감압 병동에 들러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 환자가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최근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기능을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이번 감염증 환자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력 대응을 위해 이번주로 예정됐던 사회 분야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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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중앙의료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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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1:53:28
- 수정2020-01-28 14:36:1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 대응 체계를 보고 받고, 감압 병동에 들러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 환자가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최근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기능을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이번 감염증 환자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력 대응을 위해 이번주로 예정됐던 사회 분야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현장 대응 체계를 보고 받고, 감압 병동에 들러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에서 두 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 환자가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최근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기능을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이번 감염증 환자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력 대응을 위해 이번주로 예정됐던 사회 분야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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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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