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주재원 가족 임시 귀국 조처…주재원은 재택근무
입력 2020.01.28 (14:44)
수정 2020.0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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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에서 급속히 확산하자 현대차그룹이 주재원 가족들을 임시 귀국조치하고 주재원들은 재택 근무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긴급 안내를 통해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의 임시 귀국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 체류하는 주재원 가족은 한국으로 일단 귀국하며, 한국에 있는 중국 현대차 주재원은 중국 입국을 보류하도록 했습니다.
귀국하는 현대차 주재원 가족들에게는 한국 도착 후 1주일간 친지나 지인 방문, 사업장 방문 등 외부 접촉을 삼가도록 했으며 별도 지침이 있기 전까지는 중국 재입국을 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대차 중국 주재원들은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으며 사업장별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 다른 기업들도 주재원 가족의 임시 귀국을 모색 중이며 일부 기업의 경우 이미 개별적으로 주재원 가족들의 귀국을 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현대차그룹은 최근 긴급 안내를 통해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의 임시 귀국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 체류하는 주재원 가족은 한국으로 일단 귀국하며, 한국에 있는 중국 현대차 주재원은 중국 입국을 보류하도록 했습니다.
귀국하는 현대차 주재원 가족들에게는 한국 도착 후 1주일간 친지나 지인 방문, 사업장 방문 등 외부 접촉을 삼가도록 했으며 별도 지침이 있기 전까지는 중국 재입국을 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대차 중국 주재원들은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으며 사업장별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 다른 기업들도 주재원 가족의 임시 귀국을 모색 중이며 일부 기업의 경우 이미 개별적으로 주재원 가족들의 귀국을 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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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중국 주재원 가족 임시 귀국 조처…주재원은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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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4:44:09
- 수정2020-01-28 14:45: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에서 급속히 확산하자 현대차그룹이 주재원 가족들을 임시 귀국조치하고 주재원들은 재택 근무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긴급 안내를 통해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의 임시 귀국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 체류하는 주재원 가족은 한국으로 일단 귀국하며, 한국에 있는 중국 현대차 주재원은 중국 입국을 보류하도록 했습니다.
귀국하는 현대차 주재원 가족들에게는 한국 도착 후 1주일간 친지나 지인 방문, 사업장 방문 등 외부 접촉을 삼가도록 했으며 별도 지침이 있기 전까지는 중국 재입국을 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대차 중국 주재원들은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으며 사업장별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 다른 기업들도 주재원 가족의 임시 귀국을 모색 중이며 일부 기업의 경우 이미 개별적으로 주재원 가족들의 귀국을 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현대차그룹은 최근 긴급 안내를 통해 중국 주재 현대차와 협력사 주재원 가족들의 임시 귀국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 체류하는 주재원 가족은 한국으로 일단 귀국하며, 한국에 있는 중국 현대차 주재원은 중국 입국을 보류하도록 했습니다.
귀국하는 현대차 주재원 가족들에게는 한국 도착 후 1주일간 친지나 지인 방문, 사업장 방문 등 외부 접촉을 삼가도록 했으며 별도 지침이 있기 전까지는 중국 재입국을 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대차 중국 주재원들은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으며 사업장별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 다른 기업들도 주재원 가족의 임시 귀국을 모색 중이며 일부 기업의 경우 이미 개별적으로 주재원 가족들의 귀국을 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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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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