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해외 출장·연수 연기 검토

입력 2020.01.28 (16:20) 수정 2020.01.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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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경상남도가 해외 출장을 취소하거나
도의회가 해외 연수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1일과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재일 경남도민회 신년회에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대응에 전념하기 위해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경남도의회도
다음 달 16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외 연수에
애초 의원 17명이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내일(29일) 회의를 통해
취소나 연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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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해외 출장·연수 연기 검토
    • 입력 2020-01-28 16:20:54
    • 수정2020-01-29 17:21:39
    창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경상남도가 해외 출장을 취소하거나 도의회가 해외 연수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1일과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재일 경남도민회 신년회에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대응에 전념하기 위해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경남도의회도 다음 달 16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외 연수에 애초 의원 17명이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내일(29일) 회의를 통해 취소나 연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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