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일만항 국제 크루즈 운항 확대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습니다.
영일만항을 출발하거나 거쳐 가는
국제 크루즈 여객선이
올해 5차례나 운항하는 만큼
오는 8월까지 5만톤급 크루즈선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또 해양수산부 등은
오는 12월 국제여객터미널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내년에 완공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포항 영일만항은 지난 2009년 9월
컨테이너 부두 4선석으로 문을 열어,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6천여㎡ 규모의 냉동물류창고와
항만 인입철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끝)
준비가 본격화됐습니다.
영일만항을 출발하거나 거쳐 가는
국제 크루즈 여객선이
올해 5차례나 운항하는 만큼
오는 8월까지 5만톤급 크루즈선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또 해양수산부 등은
오는 12월 국제여객터미널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내년에 완공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포항 영일만항은 지난 2009년 9월
컨테이너 부두 4선석으로 문을 열어,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6천여㎡ 규모의 냉동물류창고와
항만 인입철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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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만항 국제 크루즈 운항 확대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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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7:16:11
올해 영일만항 국제 크루즈 운항 확대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습니다.
영일만항을 출발하거나 거쳐 가는
국제 크루즈 여객선이
올해 5차례나 운항하는 만큼
오는 8월까지 5만톤급 크루즈선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또 해양수산부 등은
오는 12월 국제여객터미널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내년에 완공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포항 영일만항은 지난 2009년 9월
컨테이너 부두 4선석으로 문을 열어,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6천여㎡ 규모의 냉동물류창고와
항만 인입철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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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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