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43살 A씨를 구속 기소하고,
42살 B씨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7년 5월 사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에
오피스텔을 인수하거나 지은 뒤
임차인 2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차인들 고소에 따라 수사를 하던 중
A씨 등이 포항으로 주거지를 옮기자
포항지청애 수사를 맡겼습니다. (끝)
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43살 A씨를 구속 기소하고,
42살 B씨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7년 5월 사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에
오피스텔을 인수하거나 지은 뒤
임차인 2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차인들 고소에 따라 수사를 하던 중
A씨 등이 포항으로 주거지를 옮기자
포항지청애 수사를 맡겼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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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보증금 28억 가로챈 부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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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7:16:16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43살 A씨를 구속 기소하고,
42살 B씨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2017년 5월 사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에
오피스텔을 인수하거나 지은 뒤
임차인 2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차인들 고소에 따라 수사를 하던 중
A씨 등이 포항으로 주거지를 옮기자
포항지청애 수사를 맡겼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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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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