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관광시장도 위축
입력 2020.01.28 (19:06)
수정 2020.01.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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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제주 관광시장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4일부터 어제까지
중화권 관광객 만4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이 기간 방문객은 8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제주와 중국 직항 18개 노선 평균 탑승률도 56%로,
지난달 탑승률 89%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 다음 달 13일부터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던
중국 쯔보시 축구단이 취소했고,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의 투숙 취소 사례도
최근 들어 350여 건 3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제주에서 중국으로 가는 여행객도 줄어
현재 10개 여행사 550여 명이
중국 여행을 취소했습니다.//
제주 관광시장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4일부터 어제까지
중화권 관광객 만4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이 기간 방문객은 8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제주와 중국 직항 18개 노선 평균 탑승률도 56%로,
지난달 탑승률 89%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 다음 달 13일부터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던
중국 쯔보시 축구단이 취소했고,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의 투숙 취소 사례도
최근 들어 350여 건 3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제주에서 중국으로 가는 여행객도 줄어
현재 10개 여행사 55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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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관광시장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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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19:06:43
- 수정2020-01-28 19:10: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제주 관광시장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4일부터 어제까지
중화권 관광객 만4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이 기간 방문객은 8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제주와 중국 직항 18개 노선 평균 탑승률도 56%로,
지난달 탑승률 89%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 다음 달 13일부터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던
중국 쯔보시 축구단이 취소했고,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의 투숙 취소 사례도
최근 들어 350여 건 3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제주에서 중국으로 가는 여행객도 줄어
현재 10개 여행사 550여 명이
중국 여행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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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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