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조는
노조 측의 직접고용 요구에 대해
사측이 경쟁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정년을 60살로 줄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이는 정부 지침 위반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 대상자 천2백여 명 중
60살 이상 노동자가 백5십여 명으로,
사측이 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자회사를 통한 간접고용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조는
노조 측의 직접고용 요구에 대해
사측이 경쟁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정년을 60살로 줄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이는 정부 지침 위반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 대상자 천2백여 명 중
60살 이상 노동자가 백5십여 명으로,
사측이 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자회사를 통한 간접고용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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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고용 촉구"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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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20:38:40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조는
노조 측의 직접고용 요구에 대해
사측이 경쟁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정년을 60살로 줄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이는 정부 지침 위반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 대상자 천2백여 명 중
60살 이상 노동자가 백5십여 명으로,
사측이 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자회사를 통한 간접고용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조는
노조 측의 직접고용 요구에 대해
사측이 경쟁채용 방식을 적용하고
정년을 60살로 줄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이는 정부 지침 위반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 대상자 천2백여 명 중
60살 이상 노동자가 백5십여 명으로,
사측이 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자회사를 통한 간접고용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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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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