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두꺼비 활동, 한 달 이르게 관측
입력 2020.01.28 (20:45)
수정 2020.01.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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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한 달 가까이 이른 시기에
두꺼비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 두꺼비 서식지인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인근에서
두꺼비들이 활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비촌마을 인근 두꺼비의 활동이
평년보다 25일 가량 이르게 관측됐다며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란이 일찍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색연합은
두꺼비 활동이 일찍 시작된 만큼
로드킬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
평년보다 한 달 가까이 이른 시기에
두꺼비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 두꺼비 서식지인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인근에서
두꺼비들이 활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비촌마을 인근 두꺼비의 활동이
평년보다 25일 가량 이르게 관측됐다며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란이 일찍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색연합은
두꺼비 활동이 일찍 시작된 만큼
로드킬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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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두꺼비 활동, 한 달 이르게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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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20:45:15
- 수정2020-01-28 20:46:50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한 달 가까이 이른 시기에
두꺼비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 두꺼비 서식지인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인근에서
두꺼비들이 활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비촌마을 인근 두꺼비의 활동이
평년보다 25일 가량 이르게 관측됐다며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란이 일찍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색연합은
두꺼비 활동이 일찍 시작된 만큼
로드킬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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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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