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토지소유주의 건강 악화 우려로 중단된
여수 영취산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가
재개됐습니다.
여수 영취산 송전탑건설반대 대책위는
오늘 공사 현장에서 산신제를 열고
지난 22일 목숨을 담보로한 극한 투쟁이
일주일 만에 강제 해산 당했다며
요구가 관철되는 날까지
농성과 릴레이 단식 투쟁,
한전 앞 1인 시위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투쟁의 목적이
오로지 송전탑 건설 반대화 지중화이며
보상금 등 금전적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토지소유주의 건강 악화 우려로 중단된
여수 영취산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가
재개됐습니다.
여수 영취산 송전탑건설반대 대책위는
오늘 공사 현장에서 산신제를 열고
지난 22일 목숨을 담보로한 극한 투쟁이
일주일 만에 강제 해산 당했다며
요구가 관철되는 날까지
농성과 릴레이 단식 투쟁,
한전 앞 1인 시위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투쟁의 목적이
오로지 송전탑 건설 반대화 지중화이며
보상금 등 금전적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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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영취산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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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8 20:45:15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토지소유주의 건강 악화 우려로 중단된
여수 영취산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가
재개됐습니다.
여수 영취산 송전탑건설반대 대책위는
오늘 공사 현장에서 산신제를 열고
지난 22일 목숨을 담보로한 극한 투쟁이
일주일 만에 강제 해산 당했다며
요구가 관철되는 날까지
농성과 릴레이 단식 투쟁,
한전 앞 1인 시위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투쟁의 목적이
오로지 송전탑 건설 반대화 지중화이며
보상금 등 금전적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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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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