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원장 주관, 제2경춘국도 간담회 내일(29일) 열려

입력 2020.01.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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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건설이 추진되는
제2경춘국도의 노선과 관련해
강원도와 경기도의 자치단체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박순자 국회 국토위원장과
김진태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간담회가
내일(29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강원도, 춘천시 등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제2경춘국도 노선과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현재, 제2경춘국도에 대해
경기 가평군은 가평시내 우회 노선을,
강원도와 춘천시는 남양주와 춘천간 최단 거리 노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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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국토위원장 주관, 제2경춘국도 간담회 내일(29일) 열려
    • 입력 2020-01-28 21:59:31
    춘천
2029년까지 건설이 추진되는 제2경춘국도의 노선과 관련해 강원도와 경기도의 자치단체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박순자 국회 국토위원장과 김진태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간담회가 내일(29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강원도, 춘천시 등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제2경춘국도 노선과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현재, 제2경춘국도에 대해 경기 가평군은 가평시내 우회 노선을, 강원도와 춘천시는 남양주와 춘천간 최단 거리 노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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