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플라스틱 원료 공장서 폭음…피해 없어

입력 2020.01.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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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저녁 7시 쯤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에 있는 플라스틱 원료 제조공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나 인명피해가 나지는 않았지만 소음으로 인한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제조공장 측은 폐가스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배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파열판이 열려 소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정을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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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플라스틱 원료 공장서 폭음…피해 없어
    • 입력 2020-01-28 22:19:36
    사회
오늘(28일) 저녁 7시 쯤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에 있는 플라스틱 원료 제조공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나 인명피해가 나지는 않았지만 소음으로 인한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제조공장 측은 폐가스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배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파열판이 열려 소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정을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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