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법원 “北 대사관 호스텔 영업정지는 정당”

입력 2020.01.29 (07:30) 수정 2020.01.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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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북한대사관 바로 옆에 5층짜리 '시티 호스텔' 건물이 서 있습니다.

베를린 행정법원은 현지시각 28일 북한 대사관 부지에서 운영 중인 시티 호스텔의 영업을 중단하라는 베를린 행정 당국의 결정은 유엔과 유럽연합의 대북 제재에 따른 것으로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호스텔 운영업체는 2007년부터 매달 약 3만8천유로, 4천9백여 만원을 북한 측에 임대료로 지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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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독일 법원 “北 대사관 호스텔 영업정지는 정당”
    • 입력 2020-01-29 07:32:52
    • 수정2020-01-29 0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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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북한대사관 바로 옆에 5층짜리 '시티 호스텔' 건물이 서 있습니다.

베를린 행정법원은 현지시각 28일 북한 대사관 부지에서 운영 중인 시티 호스텔의 영업을 중단하라는 베를린 행정 당국의 결정은 유엔과 유럽연합의 대북 제재에 따른 것으로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호스텔 운영업체는 2007년부터 매달 약 3만8천유로, 4천9백여 만원을 북한 측에 임대료로 지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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